여기저기 막 소개시켜주고 싶은 뉴질랜드해운

저희 가족이 뉴질랜드 이민을 결정하고 첫번째 고민이 살림을 다 정리하고 가야할지 다 가지고 갈지가 젤 큰 고민이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책이며 장난감이며 엄청난 살림살이를 다 정리하고 가기가 아까워서 다가지고 가기로 마음 먹고 운송업체를 알아보다가 5군데 견적을 받고 그중에 선택하게 된 뉴질랜드해운.

제가 결정할땐 다른 업체에 비해 후기가 없어서 어떻게 운송이 되는지 알기 힘들었지만 우선 견적 젤 낮았고 근데 또 걱정이 가격이 턱없이 낮은게 또 의심이 ㅎㅎ간혹 견적 낮게 책정하고 짐 다보내놓고 뉴질 도착해서 눈탱이 씌우는 업체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이상하게 상담하고 제일 마음이 가는곳이 뉴질랜드해운이었어요.(그냥 그낌이 카톡메인 사진에 사모님하고 따님 사진이 있었는데 인상이 넘 좋으시니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ㅎ)

낯선곳에서 우리가족의 새로운 시작인데 첫출발이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