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된 유학생 이삿짐 후기

 5년간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 하면서 짐이 정말 많아져 한국으로 돌아갈때 짐 보내는게 걱정이었어요.

뉴질랜드는 한국과 다르게 우체국에 선박으로 짐을 보내는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당황스러워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뉴질랜드 해운을 많이들 추천해 주시더리구라요. 

무거운 책도 많고, 이런저런 잡동사니가 많아서 어떻게 보내야하나 했는데, 직접 집 앞까지 와주셔서 그 무거운 박스들을 다 가져가 주셨어요.

아직 뉴질랜드를 떠나지 않아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짐이 잘 도착했는지 여쭤보니 하나도 망가진것 없이 빠르게 잘 왔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감사드리고,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제 다른 유학생 친구들 한테도 추천해줬어요. 정말 믿을만 합니다.

감사드리고 대박 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