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코로나로 어수선한 시기에 보내는 짐들이라 사실 걱정도 많이했었고 

이것저것 잡동사니도 많이 넣었던지라 통과 안됨 어쩌나~ 짐쌀때도 근심이 한가득이었었는데

해운으로 보내는건 첨이라 횡설수설 했었는데 실장님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무사히 짐 보내고 

중간에 진행상황 연락도 해주시고 코로나 때매 한달이라 하셨지만 두달은 걸리겠거니 했었는데 말씀하셨듯 한달 남짓 지난 오늘 뉴질랜드에서 짐 잘 받았다고 

연락이 왔네요.

보낸 짐 그대로~ 무탈하게 받았다며 ㅎㅎ(보낸짐 사진 미리 보내줬었거든요 ^^)

뉴질랜드에 배송해주시던 직원분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감동 받았다며 "여기 어디 해운이야?"라고 묻더라구요. 

주변에 누가 짐 보낸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요.

아직 레벨3라 면대면 안된다고 집앞에 짐 두고 간다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다며 오랜만에 택배의 기쁨을 양껏 누렸다고 해서 저도 너무 기뻤어요 ^^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보내야할 박스가 아직 4개나 남아 있어서 다음에 또 부탁드린다는 말씀 미리 드려요.

한국 직원분들도 뉴질랜드 직원분들도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다시 한번 친절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