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해운 다른분께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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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14:27
뉴질랜드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낸 택배가 오늘 문 앞까지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저는 기러기 아빠인데 코로나로 인해 얼굴 못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남편으로서 또 아빠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선물들을 듬뿍 담아서 택배 3박스를 보냈었습니다~
오늘 택배를 받아든 가족들의 환한 얼굴을 보니 피로가 싹 달아나네요~^^
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뉴질랜드 해운'인데, 매번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안전하게 배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 선박택배 회사를 손품 발품 팔아가면서 상담도 받아보고 실제 이용도 해봤는데, 뉴질랜드 해운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친절, 신속, 정확하게 배송해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경기도 일산 창고에서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이우엽 사장님, 그리고 서울 본사에서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사모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해상운임비가 엄청나게 상승을 했는데, 뉴질랜드 해운은 고객들에게 부담을 최대한 덜 주기 위해 택배비용도 많이 안올리시더라구요~ 30년 동안 탄탄하게 회사를 경영해오고 계신 이유가 이렇게 회사보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100년 가는 회사가 될거라 믿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로하, 뉴질랜드 해운"
(아로하는 뉴질랜드 원주민 말로 '사랑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작년에 트로트가수 임영웅씨가 '아로하' 라는 노래를 불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