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이사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했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뉴질랜드로 이삿짐 보낸거 너무 잘 받았습니다.

처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갈 때 뱃짐 보내는게 너무 힘들고 복잡했어요. 그리고 잠시 한국에 나가서 살다가 뉴질랜드로 돌아오려는데 뱃짐부터 걱정 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뉴질랜드 해운을 이용하게 됐는데 뱃짐은 3주만에 도착하고, 집에까지 오는데는 딱 4주, 한달 걸렸습니다.(정말 빠른겁니다.)

사정상 제가 한국에서 출발이 늦어져서 뉴질랜드에 먼저 가 있는 아들이 짐을 전부 풀어놔야 했는데

감사하게도 직원분들께서 짐 정리까지 싹다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책임져 주는 이런 이삿짐 센터가 뉴질랜드 해운 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