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크라이스트처치
김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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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04:5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주를 계획하며 작년 하반기부터 여러 업체를 알아보던중 최종적으로 뉴질랜드 해운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한게 있어 연락을 하면 바로 답을 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처음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데 연락이 안되면 그것처럼 답답한게 없잖아요.
저는 두번에 나눠서 짐을 보냈는데 처음에는 박스가 많아서 용달차를 불러 제가 직접 갔는데 토요일인데도 직원분이 직접 나오셔서 처리해 주셨어요. 통관세금 부분도 저희가 놓치고 실수할 뻔한걸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알려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짐을 먼저 보낸거라 1월 24일경 뉴질에 들어왔는데 모든짐이 무사히 잘 와 있네요. 한국 떤ㅏ면서 보낸짐도 잘 도착하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 먼저 뉴질랜드 들어가고 저 혼자 준비했어야 했는데 뉴질랜드 해운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앞으로 택배 의뢰할 경우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