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이사 후기

해외 이사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사 업체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일부 대형 업체를 빼고는 생소한 이름들 이었죠.

일단 전화로 상담한 결과, 업체별로 가격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사 방법이나 절차는 비슷했습니다.

결국 직접 방문 견적(무료) 및 상담을 통해 뉴질랜드 해운을 이용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호탕하신 사장님 때문이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가장 저렴하기도 했구요.

다들 해외 이사는 처음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카톡을 통해 언제든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는 점이 신뢰가 갔습니다.

저희는 본 짐 외 별도의 추가 화물도 이용했는데, 일산에 있는 창고로 배송했고 그 나머지 절차는 사장님께서 알아서 처리해 주셔서 편하게 받았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사장님이 뉴질랜드에 직접 계시는 기간(23.1월)에 추가 화물이 도착해서 직접 저희 집까지 배송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뵙고 뉴질랜드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이사 후기를 요약하면, 

1) 한국에서 이삿짐 포장 만족: 오래 함께 일하신 팀이라 그런지 빠르고 안전하게 포장하였습니다.

2) 뉴질랜드 이사짐 배송 만족: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현지 교민으로 구성)이 소통도 잘되고 가구 및 침대 등 큰 화물은 알아서 설치까지 완료하셨습니다.

3) 이사물품: 한국에서 포장 당시 상태로 파손 없이 잘 도착됨.

뉴질랜드로 이사 화물 및 상업화물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면, 망설임 없이 뉴질랜드 해운을 이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2023년 새해에도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