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상* 이사후기 (한국-뉴질랜드)

11월에 뉴질랜드해운을 통해 한국에서 오클랜드로 이삿짐을 보냈습니다. 해외 이사는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처음 상담할 때부터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전체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덕분에 마음 편하게 맡길 수 있었습니다. 포장부터 픽업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됐고, 중간중간 진행 상황도 잘 안내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11월에 물건을 보내고 12월 초에 딱 한 달 만에 짐을 받아봤는데,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더 놀랐습니다. 모든 물건이 정말 깨끗하고 안전하게 도착했더라고요. 깨짐이나 눌림 같은 파손은 전혀 없었고, 포장 상태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서 세심하게 다뤄주셨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해외 이사는 작은 실수 하나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큰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부드럽고 편안하게 진행돼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사장님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해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로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업체예요. 다음에 또 이사나 배송할 일이 생긴다면 주저 없이 다시 이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