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파머스턴노스) 이사 후기!
안녕하세요!
해외로 이사하는게 몸도 마음도 보통일이 아닌데
가장 중요한 해운이사를 걱정할 일 없이 잘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클랜드가 아니라 북섬의 쩌~ 남단 파머스턴노스로 들어왔어요:)
먼저 저는 검색과 전화문의를 통해 해운이사업체를 알아보던 중
뉴질랜드 전문인 뉴질랜드 해운으로 마음을 굳히고 다른 업체는 견적 받아보지 않고
오직 뉴질랜드 해운만 견적을 받고 진행했답니다!
그만큼 전문성이 믿음이 갔어요 ㅎㅎ
더불어 견적받아주신 사장님께서 정말 연락이 칼같이 잘되셔요!
이게 신뢰가 간 포인트 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비자문제와 집 계약 문제로 짐을 보내고 받기까지 보관하며 보낸 기간이 긴데
몇 달 동안 먼저 연락과 안부도 주시고 질문도 정말 빠르게 답장주시고
카톡으로 답장하다가 답답하시면 꼭 먼저 전화도 주시거든요 ㅎㅎㅎ
짐싸는날 세분이 오셔서 착착 해주시는데 큰가구들이 모양에 맞게 박스잘라서 들어가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짐을 보내고 저희가 날짜가 정해지지않아서 보관한 기간까지 두달반정도 소요되었는데
집까지 전혀 문제없이 잘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니 옷에도 습기제거제 다 넣어주시고 하셨더라구요ㅠㅠ 그렇게까지 해주시는줄은
짐싸면서는 제가 못봤는데 풀어보고 알았어요ㅠ
참! 저희가 오면서 새가구들도 많이 사왔는데 번거롭지않게 아예 배송을 뉴질랜드 해운 한국 창고로
하게 해주셔서 편리했어요! 이런 배려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클->파미로 배송오신 두 기사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거든요.
화물차라 빠르게 달리지 못하니 7시간 가량 운전하고 오셔서 짐 풀어주시는데도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꼭 언급하고 싶었는데
메일로 세관 관련해서 도움주시는 헤일리님 친절하시고 전문적이셔서 넘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뉴질로 이사 준비하시는 연락하는 분들이 꽤 계신데
저는 뉴질랜드 해운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