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오클랜드까지 늦은 후기
장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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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06:08
24년 4월 이우엽사장님과 첫 만남에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견적으로 한번에 업체를 정했습니다.
24년 5월 이삿짐 포장을 시작했습니다. 두 직원분이 18평 남짓한 신혼집 물건들을 꼼꼼히 박스포장 해주셨고
가져가지 않는 대형가전 붙박이장 등을 이동시에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24년 11월 현지에서 짐을 받았습니다. 타운하우스 내 3층집인데 세 직원분들이 안전히 원하는 위치에 옮겨주셨습니다.
워크비자를 진행할때만 해도 6월이면 비자가 나올 줄 알고 5월에 이삿짐 포장을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도록 비자가 나오지않아 짐보관 추가금보다도 물건상태가 너무나 걱정됐습니다.
약 반년만에 받아본 짐들은 두세가지 소형가전의 잔고장들만 뺴고 포장 전 상태와 똑같았습니다.
긴 시간동안 저희 짐 잘 보관해주시고 잘 옮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외 이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몇가지 변수들과 직원분들과의 의견차이가 있었지만,
이우엽 사장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해 주시니 걱정말고 믿고 맡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NZ해운, 이우엽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