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번의 해운이사, 찐후기!
저희는 이번이 뉴질랜드 해운 3번째 이용입니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말, 코로나 직후인 2021년말, 그리고 2024년 다시 오클랜드-서울간 3번의 해외이사를 하면서
뉴질랜드 해운을 다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철저한 포장으로 제품 손상이 전혀 없고,
타사 대비 매우 합리적인 견적은 물론이고요!
이사 일정이 맞지않고 창고보관을 하게 되어도 일정을 유동적으로 잘 맞추어주시고 온도, 습도 관리도 잘 되어 물건에 손상이 하나도 없다는 점!
통관도 신속하게 잘 처리해주시고
무엇보다 한국 본사, 오클랜드 지사 직원분들 다들 너무나 친절하시고 내 일처럼 도와주십니다.
특히 이번 3번째 이사의 경우 비자 발급이 너무 지연되는 바람에 한국 장마철에 짐을 장기간 창고보관하게되어
곰팡이가 피지는 않을지 정말 걱정이 컸었는데요ㅜ
출국이 지연되어 거의 4달만에 받아본 저의 짐은! 곰팡이도, 깨지거나 손상된 제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스마트 티비도 멀쩡하고요, 자전거, 매트리스에도 곰팡이 하나, 녹슨것 하나 없어요ㅜ
오클랜드 도착 후에는 직원분들이 휴가여서 일손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오셔서 옮겨주셨어요 조립 제품도 많고 무거운 가구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힘든 내색 하나없이 너무나 친절하게 내가족처럼 도와주셨습니다.
본사 사장님도, 현지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셔서 다시 시작된 뉴질랜드 라이프의 시작이 너무 좋다는 느낌마저 받았습니다^_^
이제 당분간은 해운이사를 할 예정은 없지만 저의 지인들이나 고객분들이 오실때는 꼭 뉴질랜드 해운을 추천할겁니다!
사장님, 현지 직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