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이사 잘 마치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빨리 쓰려고 했는데 벌써 3달이나 지나서야 후기를 쓰게 됐습니다.

먼저 사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ㅠ

처음엔 한국에서 여러 해운 중에 다른해운사에 이사를 예약했는데, 한국집에서 짐 포장하기 하루 전 급하게 지인을 통해서 뉴질랜드해운을 소개받고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너무 급하게 진행된 일이라 사실 와이프의 걱정이 많이 컸는데 지금은 이주와서 짐도 잘 받고 적응도 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짐 포장하는 날 견적내주신 것보다 저희 짐이 너무 많아서 사실 크게 걱정 됐었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입장 많이 생각해서 잘 측정해주셨고, 뉴질랜드로 이사날짜가 포장날과 맞지 않아서, 한국에서 짐을 포장하고 2달가량 보관했는데요.

그것마저 사장님이 무료로 해주시고 이사견적도 타 업체보다 저렴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포장 날 직원분들도 정말 베테랑이시고 그릇하나하나 깨지기 쉬운 물건들 뿐아니라, 정말 안전하게 잘 포장해주셨고요.

그리고 뉴질랜드에 와서도 물건받을 때 한국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물건들 안전하게 잘 배송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했고, 또 이용한다면 다시 찾고싶습니다.

뉴질랜드해운 정말 감사하고요. 사칭하는 업체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은데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앞으로 더 번창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