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지방) 이민이사
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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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23:58
우선 뉴질랜드 일상이 바빠 두달이 넘어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모든 짐이 무사시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장님 포함 한국, 오클랜드 지사에 있는 모든 직원들 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주셨고 덕분에 잘 정착할 수 있었네요.
종착지가 오클랜드가 아니었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금액적인 요소인데 예를들면 한국에서 보낸 짐이 많아서 오클랜드에서
에서 종착지로 배송을 했을 때 짐이 다 안실려서 나눠서 배송된 점(나머지 배송 택배비 부과됨)
짐에 대한 차지 추가 부과됨), 2번의 트랜스 배송 입니다.
전자는 한국에서 견적 낼 당시 사장님이 언급했던 사항이라 전혀 몰랐던 사실은 아니었으나
추가 금액이 많다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사장님이 파격할인을 해주셨고,
트랜스 또한 배송비를 불포함 시켜 배송해주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차로는 7시간이 걸리는 지역)
오기 직전에 한인사이트에서 뉴질랜드해운에 대한 비방 글을 봤습니다.
그럼에더 불구하고 이민이사를 진행했던건 인터넷 글을 다 안믿는 것도
있지만 뉴질랜드 전문이고 사장님 서비스 마인드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경험해보고 진짜인지 아닌지 내가 글로 남기자 생각 했는데,
결론적으로 뉴질랜드해운은 할 수 있는 친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는 업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만약에 오클랜드였다면 200프로 만족했을 이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클랜드로 이사 갈 때 다시 잘 부탁드릴게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