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다시 이용한 해외이사

김민철 1 1947

안녕하세요.

우선 한국에서 견적부터 포장 그리고 뉴질랜드로 

안전하게 배송해주신 뉴질랜드해운가족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95년도 부모님 따라 이민 올 때 이용하고, 이 번에 다시 한국에서 제 처자식과 또 한번의 이민이사를 경험했네요.

이민 결정을 하고 이사준비를 하면서 여러업체 알아보다가 부모님께서 예전에 이사하션던 분이 아직도 해외 이사 하신다더라 연락해봐라 하고 연락처를 건네 받은 것이 이렇게 또 인연이 되었습니다.

 

견적진행하면서 사장님께서 오래전 경험담과 여러가지 우여곡절한 이야기들 들으면서 깊은 신뢰감이 생겼고 그래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조언해주신 덕분에 준비과정 이며 깔끔하게 일처리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직원분들께서도 포장 할때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그릇, 피아노, 기타 등 자칫 망가질 수 있는 제품들도 모두 이상없이 잘 받았네요. 최근 비가많이 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비가 잠시 그친 날 시간 잘 잡아서 짐내려주셔서 비한방울 안맞고 깨끗하게 박스들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에겐 한 달 조금 남짓한 기간에 다시 만난 소중한 짐이었네요. 가족들 모두 큰 선물받은 느낌이었습니다. ^^

 

앞으로 또 어떻게 인연이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번 이사하거나 문의드릴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임직원분드루모두 건강하십시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Comments
최고관리자 2023.02.03 12:37  
안녕하세요, 고객님
뉴질랜드해운 입니다. ^^
저희 대표님께서 회사를 오래도록 운영하시다보니 화주분처럼 부모님께서 이용하시고 이후에 자녀분들이 다시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한 세대를 넘어서 또 다시 연을 맺을 수 있게 되는 부분에 있어 항상 매우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다행히 문제없이 물건을 잘 받아보셨다니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됩니다 ^^
택배든 이삿짐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해외운송이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한국본사 | 상호명 (주)뉴질랜드해운 | 대표 이우엽
    TEL +82-2-732-0641 | E-mail nzic41@nzshipping.net
    사업자등록번호 101-81-7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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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64-9-280-1515 | E-mail nzic24@nzshipp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