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뚝~
G&G
1
3896
2017.09.19 04:40
누군가가 나의 일을 진심으로 내 일처럼마음 써 준다면
그것만큼 고마운 일이 또 있을까...
외국에 살다보니, 또 비지니스까지 하다보니
자의든 타의든, 왠만하면 현지에서 조달하려해도,
특히 한국에만 가면 적지 않게 물건을 운반할 일이
생기곤 하는데, 적으면 적은대로, 크면 큰대로
내 걱정과 부담을 줄여주는 NZ해운이 웹을 만들어
운영케 되었다하니 우선 반갑고,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싶다.
요즘같은 on line 시대에는 앉아서 물건을 받는게
익숙하지만, 십 수년 전만해도 그 많은 박스가
온전히 다 올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을때도 있었다.
그렇게 이삿짐을 옮기면서 시작된 인연에게,
긴 시간,이러 저러한 운반이 필요할때마다 부탁하곤
하는데, 늘 내 일처럼 안전하고, 분명하게 처리해줌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번창하세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