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이삿짐 배송 완료되어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이사가 완료되어 두번째 후기 올립니다.
3월 4일에 한국에서 짐들을 보낸 것이 4월 3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
오클랜드 항구 도착일이 3월 29일이었으니, 통관, 검역, 배송에 단 3일 소요되었네요.
뉴질랜드 집까지 한달도 안 되어서 배송된 것도 놀라운데, 포장을 얼마나 꼼꼼히 잘 해 주셨는지
상자 114개 중에 분실 0, 파손 0입니다. 머그컵 손잡이 하나도 파손된 게 없네요.
뉴질랜드 이주 계획 시 처음으로 검색 한 운송사가 뉴질랜드 해운이었습니다.
타사에 비해 카페후기, 홍보 등이 적어 고민도 많이 하고 다른 대형 운송사 견적도 받아보았는데,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사장님을 믿고 뉴질랜드해운으로 계약하였는데, 걱정을 했던 제가 민망할 정도로 완벽하게 이사를 해 주셨네요.
한국에서 포장해 주신 직원분들과 뉴질랜드에서 짐 운반하고 내려 주신 직원분들도 너무 꼼꼼하고 성의있게 일 처리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장 해 주신 박스들과 짐 운반하고 정리 해 주시는 모습에서 뉴질랜드 해운은 하나부터 열까지 진정한 프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스 하나하나 포장 정말 정성스럽고요, 파손 방지 및 박스 개봉하는 사람도 배려하여 이삿짐 싸 주신다는 게 느껴졌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카페 등에 이사업체 추천글 올라오면 뉴질랜드 해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아래는 뉴질랜드 집 도착 및 박스 정리해 주시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뉴질랜드 해운 선택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